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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-Voyage 에디터들이 전하는 생생한 일본 여행 정보와 꿀팁을 확인하세요.

CULTURE

일본 료칸 이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에티켓 5가지

일본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료칸(Ryokan). 하지만 한국의 호텔과는 다른 문화적 배경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. 완벽한 휴식을 위해 꼭 지켜야 할 매너를 소개합니다.

첫째, 현관에서의 신발 정리입니다. 료칸 입구(겐칸)에서는 반드시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어야 합니다. 이때 신발 코가 문 쪽을 향하도록 돌려놓는 것이 예의입니다.

둘째, 다다미방에서의 주의점입니다. 객실 내 다다미 위에서는 제공된 슬리퍼조차 벗고 양말이나 맨발로 다녀야 합니다. 다다미는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져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캐리어를 끌 때도 바퀴를 닦거나 들어서 이동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.

셋째, 유카타 착용법입니다. 료칸에서 제공하는 유카타는 왼쪽 섶이 오른쪽 섶 위로 오도록(왼쪽이 바깥쪽) 입어야 합니다. 반대로 입는 것은 수의(죽은 사람의 옷)를 입히는 방식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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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NSPORT

JR패스 가격 인상, 그래도 이득일까? 총정리

2023년 10월,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품이었던 JR패스(Japan Rail Pass)의 가격이 대폭 인상되었습니다. 7일권 기준 약 65% 이상 가격이 오르면서 많은 여행자들이 구매를 망설이고 있습니다. 과연 현재 시점에서 JR패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일까요?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"도쿄-오사카 단순 왕복"만으로는 손해입니다. 과거에는 도쿄와 오사카를 신칸센으로 한 번만 왕복해도 본전이 뽑혔지만, 이제는 도쿄-오사카-후쿠오카 처럼 장거리 이동이 잦거나, 도쿄에서 히로시마까지 이동하는 등 이동 거리가 상당히 길어야만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특정 지역만 여행한다면(예: 간사이 지방만, 혹은 큐슈 지방만) 전국판 JR패스 대신, 'JR 간사이 와이드 패스'나 'JR 북큐슈 레일 패스' 등 지역 한정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. J-Voyage에서는 고객님의 이동 동선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교통 패스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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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URMET

현지인만 아는 도쿄 뒷골목 맛집 지도

도쿄의 맛집이라 하면 시부야나 신주쿠의 유명 프랜차이즈나 긴 줄이 늘어선 관광객 식당을 떠올리기 쉽습니다. 하지만 진짜 미식은 골목 안에 숨어 있습니다. 오늘은 현지 직장인들이 퇴근 후 들르는 '찐' 맛집 지역을 소개합니다.

첫 번째는 키치죠지(Kichijoji)의 하모니카 요코초입니다. 좁은 골목에 100여 개의 작은 선술집과 식당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이곳은, 쇼와 시대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. 갓 튀긴 멘치카츠와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줍니다.

두 번째는 츠키시마(Tsukishima)의 몬자 거리입니다. 오사카에 오코노미야키가 있다면, 도쿄에는 몬자야키가 있습니다. 츠키시마 역 주변에는 수십 개의 몬자야키 전문점이 모여 있는데, 직접 철판 위에서 긁어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 명란과 치즈, 떡(모찌)이 들어간 메뉴를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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